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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 이야기/민간 사회 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마무리!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메달 현황, 순위, 메달 갯수, 올림픽 폐막식 #대한민국 올림픽 종합순위,

안녕하세요 모도리윤입니다. 오늘은 2월9일날 시작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는 날입니다.


2018년 2월9일부터 ~ 2월 25일까지 장장 17일간


멋진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 땀과 시청자들의


응원이 더해져 참으로 멋진 경기들이 펼쳐졌는데요.


이랬던 평창올림픽도 이제 끝나가려고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행복했었던 시간이었기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성적을 한번 알아보며 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된


"평창동계올림픽"입니다






*출처 - kbs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준 선수는


바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입니다.


임효준 선수는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특히, 같은 경기에 출전했던 황대헌 선수가


경기 중 넘어져 심리적으로 부담이 됐을테지만


그것들을 전부 이겨낸 패기가 돋보였습니다.





비록 남자 쇼트트랙 계주에서는 본인이 넘어지는 바람에


같은 팀원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 했지만





임효준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새로이 황제의 자리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스켈레톤의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입니다.







윤성빈 선수는 설 명절 아침을 뜨겁게 달군 인물인데요.


명절을 맞이해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끼리 모두


윤성빈 선수를 응원하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썰매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는 눈감고도 트랙을 탈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그 훈련의 결과물로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낸


모습이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윤성빈 선수의 질주를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500m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5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낸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최민정 선수는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2번째 순위로


결승선에 골인 했으나, 실격처리가 되어


메달의 꿈이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그 인터뷰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모든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었는데요.


그랬던 그녀는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당당히 1등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이제 겨우 21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최민정 선수가 이끌어갈 우리 여자 쇼트트랙의 미래가


참으로 밝은 것 같습니다.





최민정 선수의 멋진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마저도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은


여자 쇼트트랙 계주 종목을 자신들의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주변 상대국들의 견제를 이겨내고


당당히 금메달을 챙취해냈기 때문입니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종목에 출전한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 선수






이 선수들은 혹독한 훈련을 통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일깨워줬는데요.




주변 상대국들의 심한 견제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페이스를 유지한채 


멋진 레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들이 흘린 뜨거운 땀 덕분에


우린 참 즐거웠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 선수


그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총 4개 종목에


출전했는데요. 





5000m, 10000m, 팀추월, 매스스타트 등


이승훈 선수가 달린 레이스의 총 거리는


대락 37400m에 달합니다.





정말 선수에게 큰 부담이 되는 거리인데요.


하지만 이승훈 선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레이스를 펼치며


본인의 이번 올림픽 마지막 종목인 매스스타트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음에도


자신이 출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스피드스케이팅의 명맥이 끊긴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경기에 임한 이승훈 선수,



실력도 금메달이지만 그의 마음가짐 역시


금메달리스트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승훈 선수의 금빛 레이스, 정말정말 멋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4개


"종합 7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성적을 떠나서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우리 국민들을 감동시키기에 정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김민석 선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김태윤 선수,


남자 쇼트트랙 500m 임효준 선수, 


남자 쇼트트랙 1,000m 서이라 선수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이상화 선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차민규 선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김보름 선수,


남자 쇼트트랙 500m 황대헌 선수,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 선수들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쇼트트랙 1,500m 임효준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여자 쇼트트랙 1,500m 최민정 선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이승훈 선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선수들










뜨거웠던 평창동계올림픽 17일동안, 우리들은 여러분들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기뻐했으며,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땀과 눈물이 가득했던 감동의 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을 대표해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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